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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맥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May 29, 2014   /   3271 count   /   posted by 프란나

    엡손 라벨 프린터기 활용기..(2탄)

    참으로 바쁜..

    8월을 보냈네요..

    몇가지는 전에 작업을 한거구..

    오늘도 라벤 프린터기를 이용한 작품 하나 만들다 말고..(이건 좀이따 밤에 사진 올릴께요~)

    본격 사용기 하나 올려 봅니다~^^

     

    간단하게...

    사용하는 법도 올려 봅니다..

    맨 왼쪽에 Shift 아래 가장 작은 단추를 눌러주심..

    파워가 들어 와요~

    누르자 마자는

    테잎폭?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12mm 테잎으로 그냥 선택을 눌러주심..

    바로 글자로 넘어 갑니다..(테잎 미리수에 맞춰서 설정해 주심 됩니다~)


     

    아참,

    처음 테이프 카트리지를 장착 하신후에는..

    테이프를 팽팽하게 하기 위해서..

    테이프 전송을 눌러주심 되요..(인쇄 버튼을 눌러주심 되요~~)


     

    그럼 저렇게 숫자 1이 뜨는데..

    한글,숫자.영어,일본어등을..

    선택후에 쓰시면 되요~


     

    인쇄전에..

    숫자를 눌러..

    글자 크기를..

    대중소로 바꾸실수 있어요~


     

    인쇄를 슝..하고 눌러주심..

    바로 완성~~^^

    기계 작동은 아주아주 쉬워요~


    바로 인쇄중이라는 글자도 뜨고~~


     

    옆쪽으로...

    스물스물..글자가 나옵니다~


     

    가위로 표시 되어 있는 부분을..

    눌러주시면..

    싹뚝..

    가위로 잘린것처럼..깔끔하게~~


    그럼 이렇게 완성~~^^


     

    저는..

    이번에 다이소에서 새로 장만한 배경지 자투리 투명 상자를 정리하기 위해..

    컬러별로 두장씩 빼봤어요~

     



     

    잘린면도 깔끔하지만..

    저렇게 손톱으로 살짝 밀어주심..

    스티커 부분과 종이 부분이 잘 분리가 됩니다~


     

    자..

    그럼 붙여 봐야지요..

    바로 붙여도 손가락에 묻어 나지 않는 깔끔함~~

    테잎도 아주 잘 붙습니다..^^



     

    층층이 올려 놓은 박스 입니다..

    박스는..

    다이소에서 천원에 사온 박스들인데..

    대략 16*16보다 조금더 커서..

    6*6 사이즈 배경지가 쏙 들어 갑니다..^^

    제가 수원역에 있는 다이소에서 위 납작한 사이즈들은 모두 집어 와서..

    맨 아래 두배 만한 사이즈도 집어 왔는데..

    물건 보관하기 참 좋네요..^^

    전에 딸기 투명 박스에 보관을 했었는데..

    점점 많아지는 배경지 자투리덕에..

    공간이 넘 없어져..

    튼튼한 박스로 교체해 봤어요~


     

    위 뚜껑까지 밝은 색이거나 투명하면..

    딱일..ㅎㅎ

    근데 저렇게 큰 박스이면서..가격도 착하고..

    쌓기도 좋아..

    배경지 자투리 박스로...딱입니다~~


    눈에 선명하게 잘 보이게끔..

    엡손 라벨 프린터기로..

    색상별로 넣어 봤어요..

    제가 자주 쓰는..색감들로만..^^

    아무래도 좀더 큰 사이즈로 교체해야 하는 색감 녀석들도 좀 보이죠??

    두면만 붙여 놨는데..

    4면을 모두 붙여야 겠어요~^^




     

    이렇게 보관하면 좋은점은..

    자투리를 버리지 않고..

    색배합이 편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다이컷이나 알파벳등을 커팅할때나..

    배색 펀칭을 할때..

    쓸모가 참 많은 자투리 배경지들~~


     

    이렇게 정리하니..

    한눈에 딱 들어와..

    더 많이 사랑해줄듯 합니다~~

    어떤가요??

    자..

    다음 리뷰..

    그냥 한꺼번에 올릴께요~~^^

    윤수랑 수아의 몽땅..연필들..^^


     

    다 맞혀주고..

    인쇄 버튼과..가위 자르는 작업만 해놓고 수아와 작업해 봅니다..


     

    저 작은 손으로..

    테잎을 분리하는 모습..

    넘넘 귀엽네요~


     

    자..그런뒤에..

    자기 이름을 연필에 붙힙니다..


    제 손을 닮아 통통..짧디 짧은..ㅠㅠ


     

    자기 소지품이나 학용품에 쓰라고..

    윤수랑 수아 이름..

    노란 테잎 하나 다 쓸때까지..프린트해 봤어요~ㅎㅎ


     

    혹 몰라..

    글자 크기 비교 하시라..

    대,중,소로 뽑아 봤어요~

    수아의 야무진 솜씨~~

    아이가 직접 붙이니..

    더 자기 소지품에 애정이 생길듯 싶어요~


     

    왼쪽은..

    올초 제가 견출지와..스카치 테잎을 붙여준 모습..

    깔끔함이 오른쪽 엡손 라벨 프린터기와 비교되죠??^^(이래서 돈이 좋은가 봅니다..^^)


     

    더 신기한건..

    노란색이나 화이트등에는 검정으로 잉크가 나오는데..

    브라운 계열의 진한 카트리지로 바꾸면..

    기계 자체에서 저렇게 흰색으로 인쇄가 된다는..

    너..

    참 똑똑하구나~~~^^


     

    수아가 재미가 있었는지..

    오빠것도 모두모두 바꿔 주었네요~


     

    수아가 자랑하듯이..

    사진 찍어 두라 해서 젠체샷 찍어 봅니다~


     

    이건 라벨 프린터기를 받자 마자..윤수칫솔에 이름 붙여준건데..

    물이 닿아도..

    아무 이상이 없고..

    글씨 번짐..

    테잎이 물에 의해 접착력이 없어지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사진 올려봐요~


     

    아..

    잼나는 작업..

    스북이나 카드..

    또는 선물 포장등에 쓰면 딱일거 같아..

    마구 프린트해 봅니다..^^


     

    은은한 커피색 느낌에..

    감각적인 알파벳 인쇄 느낌..

    넘넘 좋아요~~ㅎㅎ


     

    내가 원하는 문구를 직접 바로 프린트 한다는 점이..

    가장 멋진..

    엡손 라벨 프린터기..^^




     

    이렇게 선풀 포장할때..

    붙여주면..

    일반 마스킹 테잎과 메세지를 같이 할수 있는 넘넘 멋진 녀석..(원래 마스킹 테잎에 글씨가 새겨져 있음..가격대가 상당하더라구요~ㅠㅠ)


     

    그다음에는..

    스탬프 정리 들어 갑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사서 모으던 녀석들이 많아..

    우드 스탬프가 많아요~

    화일 케이스에..

    유성 펜으로 일일이 글씨를 써 넣은지 벌써 6~7년...^^


     

    짜잔~~~

    이렇게 바뀌었답니다..ㅎㅎ

     

    깔끔하니 넘넘 좋네요..^^

     

     

     

     

     

    한꺼번에 넘 여러가지 응용하는 법을 보여 드려서..

    정신이 없지 않나 싶지만..

    넘 잼나는 작업이라서..

    또한 금방 끝낼수 있는 편리함과 실용적인 면이 넘넘 빛나는..

    멋진 엡손 프린터 라벨기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초등학교 1학년 수아도 알아채는..

    한글이 좀더 이쁜게 한두개 정도 있음 넘넘 좋을듯 싶어요..

    수아도 바로 영문이 넘넘 이쁘다고..

    자기도 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더 멋진 한글도 탑재해 주기를 바래 보며~~~^^

     

    이상..

    활용편 리뷰를 마쳐 봅니다..

    좀 이따는..

    작품으로 승화?한거 한번 올려 볼께요~

    이웃님들 즐거운 저녁들 드세요~